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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환자를 위한 영양섭취 전략 5단계: 물을 더 마셔라

4월 28 업데이트됨



탕 섭취를 자제하거나 혈당지수를 고려한 식사를 하라는 것은 지키기가 아주 힘들었겠지만 전단계를 잘 지키고 있다면 5 단계부터는 수행하기가 훨씬 더 수월할 것입니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몸은 2/3가 물로 구성되어 있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호르몬의 균형이 유지되며 인체 내의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물은 우리 몸에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생성하는데도 도움을 주지요.


물은 체온을 유지하고 영양소가 우리 인체 내 구석구석까지 전달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산소를 세포 내에 넣어 주고 폐기물을 제거해주지요. 물이 충분해야 관절과 인체 기관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감소시키며 고혈압의 발생 가능성도 낮춰줍니다. 조사에 따르면 하루 2리터 정도를 마시는 사람은 2 잔 이하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심장발작의 가능성이 크게 낮다고 합니다. 물을 적게 마시면 탈수가 생기며 혈액이 걸쭉하게 되어 혈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심장발작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통풍 환자가 물을 적게 마시면 요산이 농축되면서 요산 수치가 오르고 발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항상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과격한 운동을 한 후 발작이 잘 일어나는 것도 탈수가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갈증을 느꼈을 때는 이미 몸이 심한 탈수 증상을 겪고 있으므로 미리 마셔 두는 것이 바람직하겠네요.


우리는 소변이나 땀, 호흡을 통해 수분을 계속 잃게 됩니다. 또 카페인이나 알코올처럼 이뇨 성분이 있는 기호식품을 섭취할 경우 수분이 많이 손실되므로 더 많은 물을 마셔야 하지요. 그런데 수분이 부족해지면 어떤 탈수 증상이 나타날까요?


가벼운 탈수 증상이 있을 때는 관절과 근육의 만성 통증, 요통, 두통, 변비 같은 증상이 생깁니다. 또 소변의 냄새가 심해지고 소변 색깔이 진해지지요. 이런 상태가 되면 반드시 물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갈증은 탈수가 아주 심한 경우에 나타납니다. 따라서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보충해 줘야지 갈증의 신호가 있을 때 물을 마시면 이미 몸은 큰 손상을 입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물을 마셔야 할까요?


탈수를 막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하루 2 리터 정도의 물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통상 맥주잔으로 8 잔을 마시면 됩니다. 만약 운동을 한다면 20 분마다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커피나 알코올처럼 이뇨 작용이 있는 음료를 마신다면 마신 양의 커피나 알코올만큼 물을 더 마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행기 여행을 하면 공기가 아주 건조하므로 매시간 한 컵 정도 물을 마셔서 탈수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난방장치가 가동되는 환경에 있을 경우 하루 두 컵 정도의 물을 추가로 마셔야 하지요.


가장 좋은 형태의 물은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생수입니다. 또 이뇨 성분이 없는 허브 티도 좋습니다. 탄산음료는 설탕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첨가물이 많아 부적합합니다. 스포츠음료는 운동 중에 손실되는 전해질을 보충해 줄 수 있기는 하나 설탕이 많이 들어있고 칼로리가 많아 권장할 만한 음료는 되지 않습니다.


수돗물은 중금속, 미생물, 불소, 염소 등이 들어 있어 좋지 않습니다. 믿을 만한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으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수돗물을 정수해서 마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야채나 과일의 90 퍼센트가 수분이기 때문에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별도로 많은 물을 마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평소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물은 많이 마시기는 힘듭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방법에 대한 팁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 물통을 가지고 다닙시다.


바쁜 날에는 물을 충분히 마시기 힘든데 물통을 가지고 다니면 운동을 할 때나 근무를 할 때나 여행을 할 때도 언제나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다만 한 번 사용한 페트병을 재사용하는 것은 세균 증식 등의 문제로 위험합니다.


둘째, 레몬을 첨가합니다.


생수만을 마시기 어려우면 레몬이나 라임을 약간 잘라서 넣어 향을 내면 거부감 없이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이들 과일에는 비타민C가 아주 많고 비타민C는 요산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강하므로 적극적으로 레몬이나 라임을 활용합시다. 판매하는 생수 중에 레몬 향을 넣어 파는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합성 감미료나 설탕을 함께 넣는 경우가 많아 조심해야 합니다.


셋째, 주스는 안 됩니다.


과일 주스는 수분이 많기는 하지만 당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칼로리 과잉이 될 수 있고 섬유소가 제거되어 있으므로 혈당을 급격히 높입니다. 또 요산을 즉시 생성시키는 과당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통풍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허브 티도 종류에 따라서는 탈수를 유발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아주 주의해서 마셔야 합니다.


넷째, 차게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찬물을 마시면 몸에서 열을 만들며 탈수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물은 상온이나 약간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탈수는 진행이 많이 되어야 갈증을 느끼게 되므로 통풍 환자는 물 생각이 전혀 안 나더라도 수시로 물을 마셔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더 자주, 더 많은 물을 마셔야 발작을 피할 수 있습니다.


첫째, 더운 날씨에는 말할 것도 없고 추운 날씨에도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체온을 올리기 위해 대사과정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이 때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에어컨이나 난방기를 쓰는 경우 호흡기관이나 피부로부터 많은 양의 수분이 증발되면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셋째,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을 할 때, 한 후에 당연히 충분한 양의 물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넷째,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기 위해 식이 섬유를 많이 섭취하는데 물을 적게 마시면 변비가 되기도 쉽고 식이 섬유의 효과를 내기도 어렵습니다. 식이 섬유가 많은 식품을 먹는다면 물도 많이 마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 포스팅 보기 > 통풍 환자를 위한 영양섭취 전략 6단계: 소금섭취를 제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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